할렐루야!
예수교회회복모임은 십자가의 총체적 복음으로 예수생명된 자들이
성경진리의 담대함을 가지고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로 일어나고자 모이는 모임입니다.
지난 2024년 4월 25일(목) 서부성결교회(임채영 담임목사) 3층 은혜샘채플에서
4월 예수교회회복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마태복음 11:11~15 본문, "지금은 엘리야 때처럼"이라는 제목으로 김용의 선교사님(로그미션)을 통하여 주님께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4월 예수교회회복모임 메시지 요약]
제목: 지금은 엘리야 때처럼
본문: 마11:11~30
지금은 엘리야 때처럼 주 말씀이 선포되고~♪ 굉장히 역설적인 표현이다.
엘리야 때는 무엇으로도 섞일 수 없는 <아침빛 같이 뚜렷한 진리의 복음시대>이다.
이때야말로 누구든지 헷갈리지 않고 천국은 오직 믿음으로 차지하는 자가 임자다!
무대의 핀 조명처럼 완벽한 대조를 이루어 어둠 속에서 빛이 뚜렷하게 드러나듯이
이세벨이 실권을 잡고 아합이 통치하던 이스라엘의 가장 어둡고 혼란의 때
엘리야 한 사람을 통해서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시기에 충분했다.
예수님이 오실 길을 예비하고 백성들의 마음을 아버지께 돌이킬 수 있는
선지자 중에 최고 선지자, 구약의 결론과 같은 엘리야를 보낸다는 약속대로
오리라 한 엘리야가 세례 요한이었으니 그의 주사역은 회개의 세례였다.
그러나 세례 요한도 혼란스러워서 예수님께 질문했다.
“메시야로 오실 그이가 당신입니까? 우리가 다른 분을 기다립니까?”
예수님의 핵심적인 사역은 십자가 은혜의 복음이었다.
심령에 은혜를 못 받은 가룟 유다가 결정적으로 마음을 확 접고
예수님을 은 30냥에 팔기로 결정한 이유가 바로 십자가 복음 때문이었다.
기독교는 숭고하고 지성적인 고등 종교가 아니며
예수님은 훌륭한 도덕적 스승이나 종교 창시자가 아니다.
예수님 당시 바리새인들처럼 더이상 둘러서 말할 이유가 없는 이제 마지막 때이다.
“나로 인하여 실족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무엇 때문에 실족하는가? 복음의 핵심인 십자가 구속의 은총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구원이 없다”는 말을 빼는 것은 심장을 쏙 빼버리는 것과 같다.
천국은 침노하는 자가 빼앗는다는 말씀은
누구든지 오직 믿음으로 나아오는 자에게 천국 문은 활짝 열려 있다는 뜻이다.
세례도 모르는 이방인들에게 천국 문이 활짝 열렸다? 유대인들은 상상할 수 없었다.
(롬1:16) 내가 이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
마음 중심으로 “나 진짜 소망이 없구나! 절대적으로 구원자가 필요하구나”라는
사실을 깨닫기에 가장 좋은 때가 바로 세례 요한의 때이다.
세례 요한의 때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때를 경험하면서도
“회개하지 않는 너희가 심판 날에 소돔과 고모라보다 더 괴로우리라.”
심판에 대한 경고 중 가장 무서운 경고이다.
통곡을 해도 가슴을 치며 함께 울어줄 자가 없다는 것은
마음 떠난 저주, 곧 심령이 저주를 받아 마음이 딱딱 굳었다는 것이다.
거듭나지 않은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므로
그에게는 미련하게 보이고 알지도 깨닫지도 못한다고 말씀하신다.(고전2:14)
복음의 비밀이신 십자가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은
성령 하나님이 역사해 주시지 않으면, 하나님의 신적인 계시가 아니면
이 복음은 알아들을 수가 없다. 오직 성령 하나님으로만 알게 된다.
유대인에겐 거리끼고 이방인에게는 미련하게 보이는 이 복음을
죄인들이 알아듣고 반응한다는 것은 본성적으로 불가능하다.
그러나 하나님이 예비한 사람들, 마음이 가난하여 사모하는 영혼들은
툭 찔렀는데, 이 복음 앞에 팍 엎어져 회개하는 것이다.
소망 없는 나에게 설명이 안되는 은혜로 십자가의 길을 여셔서
나 대신 아들 예수를 잡아서 내 죄와 저주를 끝장 내시고,
이제는 하나님의 아들의 생명을 통째로 내어주셔서
믿는 자의 심령 안에 오셔서 나 예수와 함께 죽고 이젠 내 안에 예수가 사신다는
상상할 수도 없는 임마누엘의 이 복음을 알아듣게 하시는 분은 오직 성령이시다.
죄를 지어 에덴에서 쫓겨난 인간은 인생 통째로 수고와 슬픔뿐이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28절) 천국 문이 활짝 열렸다.
천국은 침노하는 자가 빼앗는다는 의미는 천국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는 말씀이다.
어떤 처지에 있어도 상관없고, 어떤 사악하고 망한 자라도 상관없다.
나 완전히 거지인데요. 나 완전히 사악한 죄인인데요. 나 희망 없는데요.
내가 나한테도 절망했는데요. 나 자살에도 실패한 사람인데요.
“상관없다. 누구든지 오라. 믿기만 하라! 그러면 내가 너를 쉬게 하리라!”
우리가 그토록 무거운 짐에 시달렸던 것은 마음의 멍에 곧 죄 때문이었다.
죄에 매여 무거운 짐에 시달렸던 우리 심령을 예수 그리스도가 자유케 하신다.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29-30절)
주님이 내게 메워주신 멍에는 쉽고 가벼운데, 그 멍에는 십자가다.
십자가 멍에를 메고 주님께 배우는 것은
주님의 마음을 품고, 주님의 마음을 배우고, 주님의 마음으로 살라는 것이다.
주님의 공로를 믿고 의지하고 십자가의 원리로 살아라.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빌2:5-9)
십자가 복음을 만나면 투쟁이 사라지고 사람에게서 사랑 얻으려는 시도가 끝난다.
온유함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만족한 데서 나온다.
엘리야와 비교할 수 없는 복음의 때를 예수교회가 된 우리에게 활짝 열어두셨다.
회개하지 못하는 무서운 저주받은 마음, 소돔과 고모라 같은 비극의 자리에 있지 말고,
주님 앞에 올인하여 천국을 침노하듯이
“내게로 오라” 초청하시는 주님의 십자가 앞으로 달려 나아가자.
예수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인 여러분을 "5월 예수교회회복모임"으로 초대합니다!
일 시 / 2024년 5월 23일
장 소 / 서부성결교회(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197 / 5호선 애오개역 1번 출구)
시 간 / 오후 6시 30분
주 관 / 순회선교단, 로그미션, 예수교회회복운동본부
예수교회회복모임 연락처
이메일 / wmm9200@gmail.com
전 화 / 010-5574-4641
담 당 / 예수교회회복운동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