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M 복음기도미디어 사역은 많은 동역자와 연합하여 진행되고 있습니다. 2023년 상반기를 마무리하면서 지난 1년간 기사 번역작업으로 함께 연합해주신 경남북도에 위치한 양산과 경산에 거주하는 두 동역자를 찾아가 만나 교제하면서 주셨던 은혜와 삶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국내에서 다뤄지지 않는 소식을 번역해서 전할 수 있도록 섬겨주셔서 많은 독자들이 기사를 보며 기도할 수 있는 것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많은 비가 내렸던 7월 한 달도 열방의 다양한 소식과 기도제목을 기사로 담아 285호, 286호 신문을 제작해 미주지역과 전 세계 선교사들에게 그리고 국내 발송작업을 은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미주지역의 독자들에게는 순회선교단 미주지부에서 섬겨주셔서 신문이 발송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코로나로 배송이 중단된 전 세계 각국 선교사들에게 다시 무상으로 배송되고 있습니다. 신문배송을 희망하는 선교사님은 복음기도신문 사이트(www.gnpnews.org)에서 직접 신청해주시면 됩니다. 

복음기도신문은 여전하게 전도용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지금도 많은 교회에서 100부 ~500부를 신청해, 노방전도와 가가호호 방문전도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소망없이 살아가는 한 영혼이 신문에 소개된 다양한 증인들의 삶을 통해 도전받고, 믿음의 삶을 살아가게됐다는 간증을 듣곤합니다. 4차 혁명의 디지털 시대에도 여전히 문서선교 사역은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놀라운 가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간 체제로 운영되고 있는 인터넷 복음기도신문(www.gnpnews.org)은 국내외에서 많은 사람들의 방문으로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현재 복음기도신문 방문자는 국내에만 머물지 않고 전 세계에서 많은 나라에서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방문자 현황에 따르면 매일 100여개 국에서 복음기도신문사이트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2023년 하반기를 시작하며 8월은 역대하 18장 31절 “병거의 지휘관들이 여호사밧을 보고 이르되 이가 이스라엘 왕이라 하고 돌아서서 그와 싸우려 한즉 여호사밧이 소리를 지르매 여호와께서 그를 도우시며 하나님이 그들을 감동시키사 그를 떠나가게 하신지라” 약속의 말씀을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