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예수교회회복모임은 십자가의 총체적 복음으로 예수생명된 자들이
성경진리의 담대함을 가지고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로 일어나고자 모이는 모임입니다.
지난 2024년 7월 25일(목) 서부성결교회(임채영 담임목사) 3층 은혜샘채플에서
6월 예수교회회복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본문, 요한복음 20:11-18 "예수교회여 울어라!"라는 제목으로 김용의 선교사님(로그미션)께서 말씀을 선포해 주셨습니다.
[7월 예수교회회복모임 메시지 요약]
제목: 예수교회여 울어라!
본문: 요한복음 20:11-18
부활의 아침! 예수님의 부활을 처음 본 것은 사도들이 아닌 막달라 마리아였다.
그녀가 우는 이유는 예수님의 시신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었다.
무덤 밖에 서서 울고 계속 우는 마리아.
마리아의 슬픔이 얼마나 컸던지 두 천사를 봐도 두려움까지 삼켜버린 슬픔이었다.
두 천사에 대한 두려움보다 마리아에게 더 충격인 것은 예수님이 없어진 것이다.
“여자여, 어찌하여 우느냐? 누구를 찾느냐?”
“예수교회여! 울어라! 그리고 주님을 찾도록 찾기까지 멈추지 말아라!”
우리 교회에게 없는 것은 : 복음과 회개이다.
우리의 설교 속에, 예배 속에, 가정에 예수님이 보이지 않는데도 울지 않는다.
한국교회의 거룩과 주님을 향한 사랑이 보이지 않는데도
기름지고 배불러서 울지 않는 이 세대는 예수님이 아닌 유능과 실력을 찾는다.
신학에, 유명한 설교에, 당회에, 총회에, 연합운동에 예수님이 보이지 않는다 해도
우리 교회에, 선교지 사역에, 직장에, 가정에 예수님이 보이지 않는다 해도
제일 끔찍한 것은 내 마음에 예수님이 보이지 않는다 해도
마음 중심에 예수님이 없는데 교회는 목마름을 잃어버렸다.
우리 안에 없는 것은 뭘까? 빈 무덤을 보고도 우는 사람이 없다.
역사의 순간에 하나님은 누구에게 이 키를 맡길까?
모든 것을 다 거절하고 예수님을 찾는 자!
예수님 만나기 전에는 울음을 그칠 수 없는 자.
우리는 죄가 해결되지 않은 채로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설 수 없다.
죄 문제를 덮고 넘어가는 복음은 거짓 복음이다.
살아계신 하나님께 나아가 심판을 받지 않고 영생을 얻는 길은 오직 십자가 밖에 없다.
십자가 복음을 온전히 받아들여서 예수와 함께 완전히 죽고
예수님이 새 생명이 되는 이 부활의 복음 아니고는 영생, 구원은 없다.
십자가 복음 앞에 진지하게 서게 되면 자신의 실체가 고스란히 드러난다.
“몰라서 못 믿어요. 이해가 안되요.”라고 할 수 없다.
예수님을 영접했다는 말은 구원용, 확신용, 성화용 따로인 복음이 아니다.
내 미래에 대해서는 아니에요. 성경이 말하는 제자는 아니에요. 증인은 아니에요.
이런 말은 있을 수 없다.
예수님을 만난다고 할 때는 십자가의 죽음에서 만나야 한다.
예수님의 죽음에 내가 온전히 화합하여 죽고, 부활하신 예수님이 나의 전부가 되어야 한다.
세례와 침례가 말해주는 것처럼. 예수 죽음이 나의 전 존재의 죽음인 것이다.
죽었다가 주님과 함께 다시 살았다는 말은 주님이 100% 나라는 것이다.
주님이 나의 전부가 되시고 그분이 내 인생이 되셔서 “예수 안에 새생명 얻었네!”
그러면 누가 예수님을 끝까지 찾는가! 누가 이 영광에 참여하는가!
부활의 복음에 참된 증인이 누가 될 것인가?
울던 막달라 마리아!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운명이 된 사람이다.
예수님을 만날 때까지 울음을 그치지 않았던 마리아와 같이
예수교회가 되찾아야 할것은 울음과 포기하지 않는 끈질김이다.
교회는 다른건 다 없어도 분명히 있는 게 있다.
십자가 구속을 이루신 예수 그리스도!
이미 하나님 나라는 십자가로 이루셨다.
그렇기에 예수교회는 반드시 승리한다!
예수교회여 울어라! 찾도록 찾기까지 멈추지 말아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인 여러분을 "8월 예수교회회복모임"으로 초대합니다!
일 시 / 2024년 8월 22일
장 소 / 서부성결교회(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197 / 5호선 애오개역 1번 출구)
시 간 / 오후 6시 30분
주 관 / 순회선교단, 로그미션, 예수교회회복운동본부
예수교회회복모임 연락처
이메일 / wmm9200@gmail.com
전 화 / 010-5574-4641
담 당 / 예수교회회복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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