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이곳 서산시 운산면 원평리에서 형형색색 물들어가는 앞산과 뒷산을 바라보며 더욱 깊어져 가는 가을을 통해 때에 따라 이끄시는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그 손길을 찬양합니다. 한 해가 저물어가는 이때에 더욱 주님과 친밀한 교제로 주님이 친히 맺어가시는 아름다운 열매가 동역자들의 삶 속에도 풍성하게 열매 맺길 축복합니다.

복음기도신문 307, 308호 발송작업

10월 중 복음기도신문 307, 308호 발송작업도 주님 은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조건 없는 연합과 섬김의 증인 되어주시는 헤브론원형학교 선생님들의 섬김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선교완성의 한 자락을 경험했습니다. 

이번 308호 ‘믿음의 삶’ 코너에 헤브론원형학교를 섬기고 계신 한 교육선교사의 글이 실렸습니다. 바쁜 사역 가운데 업무에 꼭 필요한 연락과 소통을 위해 SNS를 사용하는 것 외에 다른 것을 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핸드폰을 내려놓았다고 합니다. 그 이후 사역으로 여겨졌던 모든 일이 ‘하나님과의 교제’로 인식되는 놀라운 변화를 경험하기 시작했고, 순간마다 주님을 간절함으로 붙들게 되는 계기가 됐다는 고백이었습니다. 주님이 부르시고 허락하신 모든 자리에서 주님과 친밀한 교제에 방해가 되는 것을 내려놓기로 결단하며 나아가는 한 증인의 고백을 통해 많은 도전 됐습니다. 이러한 간증을 통해 미디어에 중독되어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도전이 되고 복음을 만나 삶에 변화가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복음기도신문 ‘사람 풍경’의 은혜를 영상으로 전해

복음기도신문에는 믿음의 증인의 이야기를 담은 ‘사람 풍경’이라는 코너가 있습니다. 지면을 통해 들려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감동을 짧은 영상에 압축적으로 담아 전하는 ‘미니 인터뷰’ 영상이 ‘GPM복음기도미디어’ 유튜브 채널에 게시되고 있습니다. 세상의 오락과 자극적인 콘텐츠가 넘쳐나는 미디어 영역에서, 하나님의 영광과 믿음으로 순종하는 삶이 선포되는 ‘미니 인터뷰’를 통해 많은 사람이 주님을 알아갈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선교타임즈 편집회의 진행

본지와 협력하고 있는 ‘선교타임즈’의 편집위원들이 참여하는 편집회의가 복음기도미디어 사무실이 위치한 충남 서산 헤브론원형학교 도서관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편집위원들은 국내 선교계 리더들로, 본지와 함께 시설을 사용하는 다음세대 선교사 양성기관인 헤브론원형학교를 돌아보며 진리 안에서 다음세대 선교사들이 자라가고 있는 은혜의 현장을 참관했습니다. 또 복음기도미디어 사무실도 방문해 6명의 사역자들과 인사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선교타임즈와 복음기도신문이 문서 선교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는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11월 약속의 말씀

11월 약속의 말씀은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정의를 지키며 의를 행하라 이는 나의 구원이 가까이 왔고 나의 공의가 나타날 것임이라 하셨도다”(이사야 56:1)입니다. 이스라엘의 영광을 회복하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 땅의 교회와 우리 각 사람을 예수생명 된 교회로 복음의 영광을 회복하는 교회로 일으키실 것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