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구영신 예배와 신년 척사대회

2023년을 보내며 새로운 2024년을 맞이하며 송구영신 예배로 새해를 주님이 열어주셨습니다. 함께 예배로 주님 앞에 나아가며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며 공동체별로 주님 앞에 특송을 올려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예배 후 다과를 나누며 지난 한 해를 보내는 동안 개인에게 약속하신 말씀을 어떻게 성취하셨는지 나누며 새해 첫 시작도 새롭게 주님이 주신 약속을 말씀을 가지고 이를 이루실 주님을 기대하는 마음을 함께 나누며 교제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공동체에서 함께 거주하는 헤브론원형학교 선생님들과 MK들이 한복을 차려입고 모두 한자리에 모여 새해 인사를 서로 나눴습니다. 예쁜 한복을 차려입은 MK들의 모습이 참 귀여웠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신년 척사대회에 모두가 참여하여 윳놀이를 통해 함께 하는 즐거움을 누리며 푸짐한 상품을 함께 나누는 기쁨도 누렸습니다. 

예수교회회복을 위한 복음기도동맹단체소집

1월 주님이 주셨던 약속의 말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 1:14)”을 주시며 헤브론 공동체에서 “예수교회회복을 위한 복음기도동맹단체 소집” 모임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복음기도동맹 안에 각 단체마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말씀을 붙잡고 어떻게 여기까지 주님이 인도해오셨는지 이야기를 들으며 주님의 선하심과 그 인자하심과 신실하심을 찬양하고 예배하며 주님을 높여드리는 시간을 허락해주셨습니다. 
 

2박 3일의 시간 동안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를 통해 모든 사망 권세를 깨뜨리시고 우리 안에 임마누엘 하셔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여기는 모든 성도를 교회 되게 하시며 우리를 예수교회로 회복하신 주님을 높여 드렸습니다. 새해 1월을 은혜와 진리로 충만케 하시는 시간을 통해 우리 안에 허락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열방 가운데 나타내 주시기를 기도하며 소망하게 하셨습니다. 

295호 복음기도신문 발송작업

이번 295호 복음기도신문 발송작업은 평소보다 적은 인원이 함께 했습니다. 원형학교 선데이클럽의 필리핀 아웃리치로 그동안 함께했던 많은 선생님이 자리를 비우셨는데 센터에 남은 MK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함께 연합했습니다. 또 소수이지만 그동안 오랜 발송작업에 참여하며 능숙해진 선생님들의 손길로 295호 신문발송 작업도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2월 약속의 말씀

2월을 시작하며 요한복음 9장 38절 “주여 내가 믿나이다 하고 절하는지라” 약속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날 때부터 맹인 된 사람을 통해 세상 가운데 하나님의 일을 나타내셨던 예수 그리스도를 더욱 믿고 의지하길 소망합니다. 우리의 영혼이 날마다 말씀과 기도로 주님을 더욱 깊이 알아가는 2월 되게 하실 주님만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