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23기 다음세대 복음학교 섬김이 모임이 지난 7월 6일 목요일 경기도 성남시 복정동에 위치한 선한목자교회(담임:김다위 목사)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윤용성 선교사의 오프닝으로 시작해 주님의 부르심에 감사하며 예배를 드렸습니다. 

 섬김이 모임 메시지로 최현정 선교사(순회선교단 다음세대팀)가 섬겨 주었습니다. 이후 시간에는 주님께서 불러주신 섬김 영역이 발표되었습니다. 소그룹 모임을 통해 이번 다음세대 복음학교에 불러주신 기대감을 나누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소그룹 모임 이후 23기 다음세대 복음학교를 위한 중보하는 시간을 끝으로 섬김이 모임을 마쳤습니다.

다음은 23기 다음세대 복음학교 섬김이 모임 말씀 요약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전쟁을 끝낼 마지막 세대!​

지금 이 세대, 모두가 마지막이라고 하는 이때 하나님은 누굴 이 세대를 끝낼 마지막 세대로 세우실까요?하나님은 하나님이 세우신 권위에 순종하는 자를 세우십니다.

여호수아처럼 모세의 권위에 순종하고 전쟁에 나가 승리할 수 있는 믿음을 가진 세대를 세우실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은 하나님의 주권에 완전히 엎드려지는 자를 세우십니다.

23기 다음세대복음학교 약속의 말씀입니다.

이사야 41:15 보라 내가 너를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로 삼으리니 네가 산들을 쳐서 부스러기를 만들 것이며 작은 산들을 겨 같이 만들 것이라

어디를 봐도 타작기는커녕 낫도 제대로 들지 못할 것 같은 이 어린아이들에게 주신 약속의 말씀입니다. 아이의 능력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이 약속을 주신 그 분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어린아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가 되어 산들을 부스러기로 만드는 일은 우리를 주님께 온전히 드릴 때 일어나는 일입니다.

하나님은 이 세대의 마지막 전쟁을 끝낼 자를 찾고 계십니다. 전쟁이 오직 하나님께 속했다는 것을 알고 하나님이 세우신 권위에 순종하는 자, 하나님의 주권에 완전히 엎드려지는 자를 주님은 이번 다음세대복음학교를 통해 세우실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