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예수교회회복모임은 십자가의 총체적 복음으로 예수생명된 자들이 

성경진리의 담대함을 가지고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로 일어나고자 모이는 모임입니다.​

지난 2023년 10월 26일(목) 서부성결교회(담임목사 : 임채영 목사) 3층 은혜샘채플에서 

10월 예수교회회복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장흥국 선교사(예수교회회복 운동본부)의 오프닝으로 예수교회를 회복하실 주님을 기대하며 먼저 예배로 나아갑니다. ​

 사도행전 9장 15~16절 말씀, "너는 나의 택한 그릇이라!" 는 제목으로 김용의 선교사님(로그미션)을 통하여 말씀해 주셨습니다.

[10월 예수교회회복모임 메시지 요약 ] 

우리 생애 최고 사건(우생사)

반역의 사형수를 사면, 복권하는 것보다 놀라운 구원!

하나님의 법 앞에 진노의 자식으로 하나님 나라를 적에게 팔아넘긴, 죄인인 나

그런 나를 ‘새 창조’라는 말밖에는 표현할 수 없는 새 피조물로

과거의 흔적도 죄악도 사라진 하나님의 놀라운 사명자, 왕 같은 제사장으로 삼으셨다는 성경의 선언!

돌아온 탕자의 이야기와 같이 진리 안에서 구원받고 중생한 죄인이라는 말은

하나님께는 원래의 귀한 아들에 예수 그리스도의 핏값을 더한 존재로 여기신다는 말이다

믿겨지지 않는 그래서 오직 믿음이 필요한 놀라운 구원

죽었던 자, 잃어버린 아들로서 우리가 행한 일은 죽임 당해야 하는 일이었다.

그러나 하늘 아버지가 죄인인 우리가 받아야 할 공의의 심판 앞에

우리를 살리시려고 치른 댓가는 당신의 아들의 피 값의 댓가를 지불하셨다.

긍휼없던 사울에게 일어난 우생사!

천벌이 쏟아져야 하는데 그에게 주님은 말할 수 없는 긍휼을 부어주시고 부르신다.

그리고 바울이 된 그의 고백!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사울의 부르심은 다른 12사도와 초대 교회의 성도들과 같이 주님을 사모하는 사람들과는 달랐다

핍박, 대적자였던 그를 하나님의 강권적인 주권에 의해 부르심을 받았다.

교회를 박해하던 사울을 부르신 이유

”그는 나의 택한 그릇이다.“

메시지! 사울은 주님이 복음의 메시지를 위해서 준비해 놓은 한 사람이었다.

하나님은 바울을 통하여 십자가의 도, 십자가의 비밀의 전모를 밝히 드러내셨다.

십자가 부활의 복음! 구약의 그 메시야가 예수 그리스도이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며, 우리를 죄로부터 구원해주신 유일한 구원자이심을 나타낸다.

율법의 최선의 끝을 가본 이 사람. 이 복음으로 그의 삶을 입체적으로 사용하셔서 계시하셨다.

유대인이나, 이방인 온 세계 열방에 누구라도 받을만한 미쁘다 이 말이여!

다른 어떤 자격으로 자랑할 것이 없지만 내게는 자랑할 것이 하나 있다.

이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모든 신학, 철학, 체험, 세상의 군왕 앞에서

나 연약한 죄인이야. 형편없는 죄인이야 그러나 내가 당신들에게 필요해!

모든 이에게 희망이 되는 복음 그에게는 이 메시지가 있었다.

교회가 세상을 향해 보여줄 것은 다른 것이 아니다.

성전 미문의 40년된 앉은뱅이에게 외친 말!

내게 있는 것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교회는 무엇으로 회복되는가? 다 잃어도 무엇으로 존재하는가? 

교회는 메시지로 존재한다.

성도는 누가 성도인가? 무엇이 성도를 성도되게 하는가?

십자가의 예수 그리스도! 이 복음을 가진 사람들이 주님의 교회이다.

 교회의 목적은 개선된 죄인, 개선된 사회가 아니다.

거듭난 죄인! 십자가의 복음이 살아 그 인격으로 만난 자들이 일어나는 것이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빼고 다른 특징을 말할 수 없어야 한다.

주님은 주님의 교회를 메시지와 증인으로 세워가신다.

그러나 언제나 교회는 말씀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세워져간다.

주님의 전략은 사람에 있다. 주님이 택한 연약하지만 믿음을 가진 자를 통해 일하신다.

예수 교회를 이루는 딱 한가지 예수 그리스도!

메시지가 전부가 된 증인 한 사람을 다뤄가시는 그 일

복음의 증인을 통해, 그들의 순종을 통해 주님은 역사를 이뤄가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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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11월에는 '예수교회회복 모임'을  기도24365완주예배로 모입니다! 

일  시 / 2023년 11월 23일​

장  소 / 서부성결교회(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197 / 5호선 애오개역 1번 출구)

시  간 / 오후 6시 30분